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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곳

새로운 브랜드 "너,티끌"


여기는 스페인, 
3개월이상 여기서 프로젝트하면, 
스스로 폐인 된다는 곳....

충헌팀장하고 아담하게 생긴 회의실에서 
MDS 서버 아키텍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회의가 끝나고, 
일어서려는데, 

충헌팀장: 여기 뭐가 묻었는데요... 

나:  아, 그거 볼펜자욱...

충헌팀장: 아니 그거 말고 여기 아래요... 

나: ???

[주머니 윗쪽은 볼펜자욱... 아래쪽 주머니 한 가운데는 충헌팀장이 생각하는 티끌]

이것을 보고도 이해 안되는 그대들을 위해, 
간단한 로고 사진 한 컷....




오늘부터, 
"NAUTICA"의 순수 우리말은 

"너,티끌".... 


[위의 홈피 주소에 jsp 가 왜 눈에 확~ 들어오지... 괜히 친근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