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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애자일 게임을 하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에서 애자일 강의를 했습니다. 이제 기술과 관련된 강의는 그만 하고 오직! 애자일 강의만 하려고 합니다. 우리 회사 강사들이 하는 강의의 특징이 실습을 많이 한다는 것이라 애자일 강의도 실습을 위주로 기획하려고 했습니다. (이미지출처) 애자일 실습이라니... 애자일로 실습을 하려니 참 난감하더군요. 소프트웨어 쪽은 아무리 말로 강의하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직접 돌려보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방법론(저는 애자일을 방법론으로 보지는 않습니다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책을 보거나 들어도 직접 그 방법대로 일을 해보지 않으면 뜬 구름 잡는 소리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시간은 4시간 5일.. 이 시간동안 애자일 프로젝트를 하나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게임입니다. 칸반.. 더보기
소멸차트(Burn down chart) 예술의 경지에 오르다. 어쩜 이렇게 아릅답게 떨어질까... 집중도도 42.3%나 된다... (일반 SI 프로젝트 팀의 경우 20% 미만의 집중도를 보여준다.) [비젠드 메소다(Vizend methoda)의 소멸차트(Burn down chart)] 넥스트리의 화훼서비스 플랫폼 개발팀(일명 747 플라워팀)의 소멸차트를 지켜보다가 만세를 불렀다. 이런 결과를 얻기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투자했던가. 팀원들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이 팀의 팀웤은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이 팀은 이제부터, 정시퇴근, 5일 근무와 같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어떤 형태의 근무조건을 가져가도 된다. 왜냐면 충분한 생산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회사와 개인이 윈-윈 하는 상태로 돌입했다. 이 팀에 새로운 개발자를 투입하면 한 두차례 출렁거림이 있은 후 .. 더보기
Agile에 대한 12가지 질문들 1. AGILE이 잘 듣지 않는 프로젝트 유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반대로 잘 듣는 유형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적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대형 프로젝트에서 agile을 적용하는 방법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Scrum of Scrum 같은 접근방법이 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도 결국은 관리 효율을 높이기 작은 팀 여러 개로 나누어 개발을 진행합니다. 그 소규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결국은 대규모 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밑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다만 팀 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팀을 묶어서 관리할 수 있는 뷰를 제공해야 합니다. 신기술 연구소와 같이 뚜렷한 성과물을 정의하기 어려운 곳에서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곳은 agile을 적용하.. 더보기
비젠드 메소다 데모 간단하지만 막강한 작업관리 도구입니다. 단순히 작업 등록, 작업 할당 (Todo) 뿐만 아니라 작업의 규모와 추정을 도와줍니다. 또한 자원과 일정을 지정하여 원하는 마감일에 작업들을 완료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도 합니다. Burndown 차트는 기본이고요 애자일 개발을 하시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간단한 몇 가지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작업관리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쉽게 작업관리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 하나는 이 도구를 사용하면 지금까지 수행한 작업이력을 바탕으로 규모를 예측하면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추정해 줍니다. 작업관리는 목록에서 관리할 수도 있지만 보드형으로 작업카드를 진행전,진행중,완료 구역으로 나누어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애자일 개발을 아시는 분들은 익숙한 형태죠. 추정과 계획 .. 더보기
Vizend 블로그 오픈 Vizend 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는 Vizend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의견도 이 블로그에 남기실 수 있습니다. Vizend와 관련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Vizend 사용예나 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활용예나 Vizend 사상과 관련된 이야기 또는 자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Vizend와 관련한 문의나 의견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방명록 이용) 그리고 Vizend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습니다. Vizend를 쓰다가 발견된 결함이나 요구사항은 이전대로 Vizend 로봇을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구사항이라기는 뭐하고 그냥 생각나는 것들 다른 동료의 생각을 듣고 싶은 것들은 방명록에 자유롭게 남기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