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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zend Methoda

소멸차트(Burn down chart) 예술의 경지에 오르다.

어쩜 이렇게 아릅답게 떨어질까...
집중도도 42.3%나 된다...
(일반 SI 프로젝트 팀의 경우 20% 미만의 집중도를 보여준다.)
 


[비젠드 메소다(Vizend methoda)의 소멸차트(Burn down chart)]


넥스트리의 화훼서비스 플랫폼 개발팀(일명 747 플라워팀)의 소멸차트를 지켜보다가 만세를 불렀다. 
이런 결과를 얻기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투자했던가.
팀원들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이 팀의 팀웤은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이 팀은 이제부터, 정시퇴근, 5일 근무와 같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어떤 형태의 근무조건을 가져가도 된다. 왜냐면 충분한 생산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회사와 개인이 윈-윈 하는 상태로 돌입했다. 이 팀에 새로운 개발자를 투입하면 한 두차례 출렁거림이 있은 후 다시 이런 상태로 돌아온다. 

팀장과 팀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모든 개발팀이 꿈꾸는,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자가 원하는 바로 그런 개발진척 상태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 팀원들에게 오늘 맛있는 점심 한 턱 냈다. 
바로 이런 개발관리가 비젠드(Vizend)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이 팀의 막내이자, 넥스트리 4개월차인 가영씨의 파이팅 넘치는 개발모습(UML 모델이 인상적이다, 사원이 벌써...)

 

팀이 충분한 Performance를 내줄 때,
개발자가 성장하고, 회사가 성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자들이 가슴에 엔지니어로서의 자긍심이 자란다는 것이다. 
 
비젠드(Vizend) 환경에서 최고의 수행역량을 보여준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마흔살 엔지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