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웨어 애자일 소프트웨어개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자, 그대는 영원한 TF 며칠 있으면 차세대라고 부르는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 태스크포스 팀은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프로젝트 룸 여기저기에 자극적인 구호를 담은 플래카드가 내걸리기 시작한다. 며칠 후면 단합대회를 겸한 프로젝트 킥오프 워크샵이 있을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추진 TF팀은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다. TF 팀장이 이야기 한다. 비장하다. “이 프로젝트에 회사의 미래가 걸려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만이 회사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1위, 고객만족도 1위라는 거대한 목표는 바로 이 프로젝트에 달려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여러분의 뼈를 묻으십시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분의 모든 시간과 에네지를 투자하십시오.” 시간이 지날수록 TF 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