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막강한 작업관리 도구입니다.
단순히 작업 등록, 작업 할당 (Todo) 뿐만 아니라 작업의 규모와 추정을 도와줍니다.
또한 자원과 일정을 지정하여 원하는 마감일에 작업들을 완료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도 합니다. Burndown 차트는 기본이고요 애자일 개발을 하시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간단한 몇 가지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작업관리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쉽게 작업관리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 하나는 이 도구를 사용하면 지금까지 수행한 작업이력을 바탕으로 규모를 예측하면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추정해 줍니다.
작업관리는 목록에서 관리할 수도 있지만 보드형으로 작업카드를 진행전,진행중,완료 구역으로 나누어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애자일 개발을 아시는 분들은 익숙한 형태죠.
추정과 계획
새로운 반복(스프린트) 계획을 세우는 데모입니다. 반복에 참여할 인력과 기간을 설정하면 이 반복내에서 완료할 수 있는 스토리점수가 나옵니다.
역시 지금까지 수행한 작업이력을 통해 팀원의 작업속도를 계산하여 이를 기반으로 반복을 미리 시뮬레이션합니다. 이제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모니터링
Bunrdown Chart입니다. 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도구이죠.
각 반복(스프린트)의 burndown chart 뿐만 아니라 팀 또는 전체를 대상으로 burndown chart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 구간마다 어떤 작업들로 그래프가 떨어졌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rndown chart : http://en.wikipedia.org/wiki/Burn_down_chart
프로젝트 종료일 예측
Burndown chart는 정해진 업무의 짧은 기간(2주~1달)에서 그 힘을 발휘합니다.
현실적으로 프로젝트는 요구사항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요구사항의 증가속도와 작업의 수행속도를 분석하여 현재 상황으로 프로젝트가 언제 종료되는지 예측해 줍니다.
이를 통해 제대로 끝내려면 지금 프로젝트에서 해야할 일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작업할당
프로젝트에 작업이 등록(할당)되면 이 작업은 팀이나 반복(스프린트)에 그리고 개인에게까지 할당할 수 있습니다. 할당된 작업은 각 개인에게 보여지고 자기의 작업만 별도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팀장은 팀의 작업만 개인은 개인의 할당작업만 집중 관리할 수 있습니다.
iPhone
이런 이 부분은 동영상이 없네요. 스크린샷으로 대체합니다.
위 내용들은 일일회의할 때 매우 유용한데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닐 수 없어 모바일버전을 만들었습니다. 메소다의 활용성을 매우 높여줍니다.
저는 외근 나갔을 때도 가끔 확인한답니다.
eclipse용 플러그인
역시 스크린샷만. 빨리 동영상 뜨고 올려야겠네요. ㅜㅜ
메소다에서 관리하는 작업들은 eclipse에서 확인하고 완료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들은 따로 메소다를 또 들어갈 필요가 없겠죠.
위 동영상들은 아직 최신의 버전의 것은 아닙니다. 최신 버전은 아직 동영상 작업을 못했습니다. 최신 버전은 더 세련되고 몇 가지 멋진 기능이 더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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